조치원음향설치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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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나 회사에는 주로 안내방송과 타임벨(시보기)가 필요하다.
직원에게 전달사항을 방송하고, 벨소리로 업무시간과 휴식시간을 고지한다.
앰프와 마이크 등은 사무실에 설치하고 외부로는 스피커를 설치한다.
주로 길쭉한모양의 컬럼스피커를 사용하며, 필요에따라 동그란 나팔모양의 혼스피커를 사용한다.
스피커를 외부에 설치하는 업종에는 의류점, 휴대폰매장, 식당, 카페 등이 있다.
매장내부와 외부를 연결하여 같은 음악을 재생하게 된다.
거리의 행인들이 음악을 들음으로, 매장이 영업중임을 인지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볼륨은 적당히 사용해야 주변의 다른매장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피트니스음향도 없어서는 안된다. 안그래도 운동이 지루하기 때문이다. 음악이 없으면 '헥헥'거리는 소리만 들릴것이다. 피트니스센터도 큰음량이 필요치않다.
다만, GX룸 내부에는 큰 음량이 필요하다.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강사들이 볼륨을 많이 키우기 때문이다. 보통 12인치 이상의 스피커를 사용한다.
아래는 치킨집 매장과 카페. 이런영업장에는 일반적인 벽부형 스피커를 사용한다.
벽부형은 천장이나 벽에 - 현장의 여건에 따라 - 설치한다.
벽부형스피커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종류이다.
취향이나 인테리어에띠라 선택한다.
아래는 회의실. 꽤 여러대의 구즈넥마이크가 설치. 멀티박스를 이용하여 모든 마이크커넥터를 한곳으로 패치하고, 한가닥의 선을 믹서로 끌어가서, 믹서에 각각연결 된다.
이렇게 하면, 마이크커넥터의 수대로 마이크케이블이 여러선으로 믹서까지 갈 필요가 없다.
무선탁상용마이크도 있다. 그러나 상당히 고가이다. SHURE등의 메이져 제조사에서 생산한다.
아래는 실링스피커. 매립형.
매립형은 천장속으로 스피커본체가 들어간다.
따라서 스피커가 외부로 돌출이 되지 않는다. 매립형은 검은색스피커가 별로 없다.
매립형은 천장속으로 여유공간이 있어야 설치가 가능하다.
실링스피커는 대개 10와트정도이며, 큰 음량이 필요없는 사무실, 복도 등에 설치한다. 돌출이 없어서 인테리어적으로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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